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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케어 고양점]이케아 고양점 다녀온 후기.....💦

by 전설의마녀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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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덜~~~~

오늘은 날씨가 청명한 가을 하늘에 기온도 올라서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네요!!!!

오래간만에 좋은 날~ 수건이랑 행주 삶은 빨래를 해서 개운한지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빨래 널고 제가 사랑하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Love Thema'(시네마 천국)을 들으며, '오랑오랑 브랜드 조르바'의 향이 코끝을 감미롭게 휘어 감는 내음에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껴 한동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어요.

우리 이웃님들은 그 기분을 아시나요???? 아시죠!!!!

 

 

혹시 오랑오랑 브랜드 조르바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저번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moonriver-7st.tistory.com/9

 

[선물] (XX광고아님XX) YES24 오랑오랑 드립백 커피 선물 SET-화가 앙리 마티스/졸업 선물/우정 선물

안녕하세요^^ 이웃님덜~~~~~ 즐거운 주말의 시작 토요일에 유익한 정보로 돌아온 `전설의 마녀`예요. 금일 뉴스에 서해안 도로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던데 우리 이웃님덜 야외로 코 바람맞으려 다

moonriver-7st.tistory.com

 

 

그럼, 이제 오늘의 '전설의 마녀' 포스팅은 이케아 고양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케아 고양점은 롯데 아울렛이랑 같이 있더라고요!

 

 

이케아 고양점

 

IKEA KOREA | 이케아 코리아

행복을 만드는 우리집, IKEA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IKEA.kr을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쇼핑하거나 가까운 매장을 직접 방문해보세요.

www.ikea.com

 

영업시간 

 

▶ 적용기간 : 2021. 07. 12  ~ 정부 시행 지침 기간과 동일

 

▶ 매장 : AM 10:00 ~ PM 9:00

 

▶ 레스토랑 2F 9:30 ~9:00

 

▶ 카페 P2      9:30 ~ 8:30

 

▶ 스몰란드 1F  임시 운영 중단

 

 


 

1층과 2층은 이케아 매장과 지하 1층과 2층에는 롯데 아울렛으로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먼저, 입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열화상 카메라와 안심콜 출입 관리 방식으로 안전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휴일이라서인지 어린이를 동반과 어르신들이랑 함께 오신 가족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먼저 거실가구로 소파들이 즐비하게 전시가 되어있어요.

여러 종류(패브릭, 가죽)가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빔레 VIMLE 소파가 모던하면서 넓은 쿠션이 안정감에 착석 시 느낌이 좋더라고요.

 

 

 

이케아 고양점 팜플렛(핀다고 폈는데...)

 

 

요... 팜플랫 구김이 있어서 올리까 말까 고민.... 하다가 그래도 도움이 될 거 올렸어요ㅠㅠ(매장이 엄청 넓어서 하루에 다 살펴보긴 무리인 거 같아요. 관심 있는 파트로 구경하는 게 좋을 듯해요~)

왼쪽 사진은 마음에 드는 제품의 제품명과 진열대 섹션 가격을 적어 두어서 나중에 제품을 찾을 때 도움이 돼요.(아시죠. 이케아 제품은 조립품이라) 오른쪽 사진은 매장 안내도로 쇼륨(2F) ▶ 셀프서브(1F) ▶ 홈 피니싱 액세서리(F)

 

 

 

거실 쇼륨, 화장실등 여러소품과 조화롭게 꾸며서 인테리어에요. 그리고 이케아의 심벌 고시드 골덴 강아지인형, 예테스토르 코끼리인형

 

 

 

집안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가구부터 소품에 사무실(변호사 사무실까지), 가게 샆까지 있는 이케아~~~~

특히, 이쁘게 꾸며진 쇼룸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대신 다리 아픈 거는 책임 못 져요~

아이들 방 오기 전까진 의자가 더러 있던데 그다음부턴 쉴 곳도 마땅히 없어서 다리가 무척 아파요(┬┬﹏┬┬)

 

규모가 큰 만큼 볼거리도 많고.... 보다 보니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또는 어린아이들 있는 집들은 괜찮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왜일까요?????

 

가구가 오래 사용 하긴 좀... 내구성이 별로.... 그래서인지 대부분 가격대가 생각보다 낮더라고요.

하도 이케아 이케아 해서 와본 건데.......

 

이곳 컨셉이 집안 분위기 변화를 주는 게 소품 바꾼 것을 떠나 아예 가구를 전부 교체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서.....

수궁이 가더라고요.... 맥락이 맞죠. ㅎㅎㅎ

 

그래서 저도 소품이 괜찮고 예뻐서 매트 종류하고 지퍼백 등을 샀어요.

 

 

 

 

 

여기가 마지막 코스 우리가 구입 할 제품이 있는 창고(셀프서브)

 

 


 

 

이상 '전설의 마녀' 포스팅을 마칠게요.

참 이곳에 갈 때  팔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전 이곳에 크록스 샌들 신고 갔다가 발에 물집 잡혀서 고생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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