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금]광주광역시민 '10만원 재난지원금'/상임위원회 통과/14일 본회의 처리 예정....

 

안녕하세요! 이웃님덜~~~~

오늘은 절기상으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인데요.....

눈 소식은 없고 대체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초봄처럼 따스한 날씨에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이에요!!!

 

그럼, 오늘의 '전설의 마녀' 포스팅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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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민 모두 '10만 원 재난지원금 지급'

출처 : 광주광역시청

그간 선심성 논란을 빚었던 광주광역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실현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시의회 등에서 "도시철도 2호선 등으로 막대한 부채가 있는 상황에서 시 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부정적 의견으로 관련 조례안 심의를 보류했었는데요.

이에 시장은 "지방채를 발행하더라도 행정안전부가 권고한 채무비율 수준( 24%↓)에 부합하는 17%에 이를 것이므로 재정 안정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시의회 등의 협조를 요청했어요.

 

광주 상공회의소와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도 광주시장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어요.

예산안은 오는 8~9일 예결위를 거친 뒤에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에요.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시기 및 지급액

시는 조례·예산안이 최종 통과되면 내년 설 명절 전후에 광주 시민 148만 명에게 1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고요.

 

일상회복지원금 지원 형태

지원 형태는 선불형 상생 카드와 신용,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 등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네요.

 

 일상회복지원금 

11월부터 시작된 위드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지역경제를 살리기,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서 지원금으로 각 지차체 별로 시민들에게 지원되는 제도


 5대 지차제 
광주, 인천, 대전, 부산, 경기도, 서울 등
지급액도 다르게 책정되니, 각 지자체 홈페이지 및 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상회복지원금

일상회복지원금 신청홈페이지

 

단체들은 "광주광역시의 계획처럼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면,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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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일상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지 못할까 봐 불안했었는데.....

다행히 증상은 경미하다고 하나, 감염 속도가 3배 빠르다니 걱정이네요.

우리의 일상을 사수하는 방법은 마스크 작용과 손 소독, 그리고 접촉을 최대한 자제한다 것 밖에 없을 거 같군요(┬┬﹏┬┬)

연말연시 우리 이웃님들도 지혜롭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