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덜~~~~
오늘은 우리의 일상 경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그럼 '전설의 마녀'가 달걀 표시의 의미를 파헤쳐 볼까요?????
우리 이웃님덜은 '달걀껍데기 표시 제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산물 표시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2019년 8월 28일부터 양계업체와 정부의 합의로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강화를 위한 '달걀껍데기 표시 제도'를 시행했어요.
달걀 껍데기에 코드 읽는 법
0226 처음 4자리 숫자는 달걀 산란일자을 의미해요.
AB38E 가운데 영문자와 숫자는 생산자고유번호이고요.
2 사육환경번호에요. (1은 방사, 2는 평지, 3은 개선케이지, 4는 기존케이지 사육방식)
모두 총 10자리로 표시 되는데요.... 마지막 숫자가 클 수록 사육환경이 열악하다고 할 수 있어요.
생산자 고유번호는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작년에 열심히 기사를 보고 했었는데.... 그새 까막고기를 먹어서 잊어 버리네요ㅠㅠ
17년도 살충제 달걀 파동 기억하나시죠!!!
당시 피프로닐 계열 농약을 무책임하게 사용한 축산농사 때문에 금 달걀 먹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요즘 달걀가격도 오르고 물가상승률이 2~3%대 정도로 넘는게 벌써 몇개월이 된거 같은데....
그래도 서민 밥상에 이만한 완전한 식품이 없잖아요..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시력에 좋고(요즘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에 피로도가 장난아니라서 저는 별도로 루테인 성분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 중이네요...)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이 많고요.
레시틴이 풍부해도 수험생이나 어린아이 늙으신 부모님 그렇니까 남녀노소에 다 좋아요!!!
우리 이웃님들과 함께 잊지 말고 건강한 달걀을 선택하는 안목을 길러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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