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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

[브리타 정수기] 경제적, 안정적, 환경친화적인 마렐라 정수기 내돈내산 후기/BRITA/MAXTRA/정수기 필터/정수기 추천/브리타 그린 리프

by 전설의마녀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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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덜~~~😁
추석 연휴로 후유증이 길었는데,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주 4일제라서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아직 코로나 상황이라 어딜 놀러 나가긴 뭐해서 맨날 집콕이지만, 그래도 쉬니까 너무 좋네요~~


이번엔 어떤 현명한 소비를 이웃님들과 나눠볼까 하다가
약 반년간 저희 집에서 쓰던 정수기 물통이 떠오르더라고요.

바로 친환경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 브리타 (BRITA)입니다!


https://www.brita.kr/

 

친환경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 브리타 | BRITA®

환경을 생각하는 음용습관 | 안전, 위생, 편리, 가격까지! 친환경 셀프케어 정수기, 브리타

www.brita.kr




저희 딸이 핸드폰 통신사를 바꾸면서 사은품으로 받아 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브리타 정수기란?

https://youtu.be/UHR3J4urCSU

브리타 정수기 광고





수돗물을 식수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정수기 물통이에요!
처음에는 정수 안 되는 거 아니야? 싶어서 저도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요ㅋㅋ(남편이랑 공범!)
수돗물 특유의 소독 냄새가 나서 좀 그랬었는데..... 2~3일 계속 마시다 보니 소독 냄새도 안 나고, 무엇보다 이번 여름 내내 이 물을 마셨는데, 장이 안 좋은 저희 집 사람들 모두 별 탈 없이 먹은 것 보면 제대로 정수가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왜 의심했는지는 사용법을 보면 다들 이해하실 텐데요, 너~~~~~무 간단해요.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뚜껑 부분을 열고 수돗물을 넣고, 정수기로 걸러진 물이 차면, 먹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그래도 처음에 사용할 때랑 필터 교체할 때는 약간의 초기 설정을 해줘야 하긴 해요. (이것도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요)

출처 : 브리타 공식 판매처




위의 과정을 거치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어려운 거 아니야? 하면서 졸았는데 막상 해보니 넘 간단하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처음 접하는 거에 대한 부담감 내지 불안함ㅋㅋ)

혹시 저 설명이 이해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설명드리자면,


1.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가 있다면 이렇게 위쪽을 눌러주며 위로 뺀다. (꽉 잡아당겨주세요!)

 



2. 물통을 모두 분리해서 세척한다.

 

 

3. (이건 사진이 없네요ㅠㅜㅠ) 필터를 물에 넣고 흔들면서 공기를 빼주고(여러 번 해도 계속 꾸르륵 소리가 나길래 저는 적당히 한 8번 했던 거 같아요~), 다시 물통 속에 넣는다. (넣어졌을 때 찰칵하는 소리 같은 게 없고, 그냥 힘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4. 기존에 아예 없거나 줄어들었던 뚜껑의 타이머를 버튼을 꾹 눌러서 만땅으로 채워준다.

왼쪽에는 막대가 하나도 없는데 오른쪽에는 만땅 찬 거 보이시죠?


💗TIP💗
Start 버튼을 꽤 오래 꾹 누르고 있어야 해요. 0 -> 10 -> 50 -> ... -> 100까지 올라갈 때까지 떼지 않는 게 포인트.
근데 만약 중간에 뗐다면 기존 수치가 초기화되어서 다시 하면 되니, 잘못했다고 너무 놀라지 마세요!

5. 수돗물을 받아 2번 정도 채워주고 정수한 물을 버려주고 그 이후에는 평소대로 음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초기 세팅도 할 수 있어요ㅎㅎ


※ 단 주의할 점은 하루 지난 물은 버려주세요!!!





브리타 정수기의 이점

브리타 정수기를 쓰면서 정말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장점들을 뽑아봤어요.


1. 경제적이다.


저희 집은 브리타 정수기를 쓰기 전에는 페트병 생수를 사 먹었었어요. (그전엔 렌털을 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모두 인 서울하고 저도 직장 다니고 해서 페트 생수로 식수를 체인징한 걸 무척 뿌듯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은근 물량이 딸릴까 싶어 조바심에 무척 신경 쓰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저렴하게 산다고 해도 한 페트당 약 500원꼴이라 한 달에만 물 값으로 거의 15000원 정도를 낸 셈이죠.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는 저희 가족이 먹는 물 양을 기준으로 한 필터당 2달을 먹을 수 있는데, 한 필터당 가격이 약 6000원 정도예요.

즉, 한 달 물 값이 15000원 -> 3000원으로 줄었답니다! (무려 80% 절약)

또 필터는 3개 묶음으로만 파는데 무료 배송이라서 따로 쟁여놓을 필요가 없이 다 쓸 때쯤 사면되어요.

굳이 가격 비교를 할 필요 없이 어차피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파니까 그거 사면되고요. (시간 절약)

한 상자에 필터가 3개 들었어요.



2. 친환경적이다.


페트병 생수 드시는 집은 페트병과의 전쟁하는 거 아시죠?

매일 페트병이 쌓여서 계속 분리수거해줘야 하고, 버려줘야 해서 정말 귀찮아요.

그런데 브리타는 필터만 교환하면 되니까 쓰레기가 안 나오고 좋더라고요.

또 다 쓴 필터는 6개를 모아서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에 참여하면, 쓰레기는 하나도 안 나오는 셈이에요!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해주세요

https://www.brita.kr/green-leaf-membership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 –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 BRITA®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 –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www.brita.kr



3. 물 맛이 좋아요


저도 저희 집 사람들도 물을 잘 먹지 않는데 브리타 정수기를 쓴 후로는 물을 계속 먹게 돼요.

약간 달달한 느낌도 있는 거 같고, 이상하게 물 맛이 좋은 느낌이에요ㅎㅎ (이건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렇게 좋은 점 가득한 브리타 정수기, 안 쓸 이유 없는 거 같아요.

쓰다 보니 너무 홍보글 같은데 정말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 정수 물통은 kt M mobile 사은품으로 받았고, 필터는 직접 홈페이지에서 샀습니다. )

어서 이웃님들도 브리타로 광명 찾길 바라며, 저는 여러 제품들 써보고 담에 또 현명한 소비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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